짜증날때1 짜증나를 입에 달고 사는 당신에게 : 감정관리법 ‘짜증 나’라는. 사람은 누구나 짜증을 낸다. 다만 짜증내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, 자주,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낸다면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. 다 큰 어른이 짜증을 다스리지 못하고 표현한다면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고, 인격적으로 수양이 덜 된 어른처럼 보일 테니 그런 어른을 누가 좋아할까? 짜증은 감정이다 ‘짜증’을 이해하기 위해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다. ‘마음에 꼭 맞지 아니하여 발칵 역정을 내는 짓, 또는 그런 성미’라고 나와 있었다. 정도야 어찌되었든 나쁜 감정이란 뜻이다. 짜증은 감정이다. 감정이란 것은 나의 의지 밖이라 조절이 거의 힘들다. 짜증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짜증을 내는 것은 선택할 수 있다. 하지만 짜증이 나는 이유를 안다면 어른이므로 좀 더 다스릴 수 있지 않을.. 2024. 1. 19. 이전 1 다음